과대포장된 최신 기술-기술의 실제 적용하는 문제에서의 괴리감

과대 광고된 최신 기술 12가지…빅데이터, QR 코드, 시리, 3D 프린팅 등

 

http://www.itworld.co.kr/news/84540?page=0,0   뉴스원문

 

여기에 언급된 기술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런데, 많이 기대된 기술들도 있는데 실제 많이 적용된 것을 보기가 어렵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NFC만 해도 회사 출입카드 용도와 교통카드 용도로는 사용하는데, 그 외에 전시회에서 많이 봤던 것들은 보기가 쉽지 않네요.

 

  • 빅데이터
  • QR코드
  • 3D프린팅
  • 지문인식
  • 시리
  • NFC
  • 디지털/모바일지갑
  • AR
  • 웨어러블기술
  • 실시간마케팅
  • 데일리딜웹사이트(소셜커머스)

 

빅데이터는 국내에서는 이제 붐이 좀 되고 있는 듯 한데, 해외에서는 국내보다 앞서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과장된 기술로 꼽힌다는 것은 이제 막 몰리고있는 국내 관련업계는 어쩌란 것일까요?

QR코드..광고나 쿠폰으로 많이 사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기대에 못미쳤죠.
최근에는 앱카드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3D프린팅은 전시회에서 한번 봤을 뿐인데, 기술이 대중화 되기엔 인내심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지문인식은 국내 스마트폰에선 이제 베가 시크릿노트에서 좀 알려지고 있는 정도네요.

시리는 아이폰 유저가 아니지만 아이폰 유저가 사용하는 것을 일단 본 적은 없네요.
갤럭시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는데 사용해보질 않았습니다.  굳이 왜….

모바일지갑은 기사는 계속 나오고 있는데, 장벽이 높은 건지, 의욕이 없는건지..

AR도 스마트폰이 국내에 대중화될 때만 해도 뭔거를 기대하게 했었지만…

웨어러블은 최근 국내에도 갤럭시기어가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만, 기업 정보노출의 위험성이 있다고 한다면 보안이슈 때문에 확산에는 더 안좋은 기사가 될 듯 합니다.

그런데 소셜커머스도 미국에서는 안좋게 보고 있군요. 국내에서는 살아남은 업체들이 굳어져서 4개 업체가 치열하죠.
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distribution/2858464_1484.html
위 기사처럼 국내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새로운 시도를 진행중에 있다는 것이 일단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