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지신문, 출근시간에 보기 좋은 오프라인매체

무가지 기사들 중에서 몇가지만 정리

 

모바일마케팅과는 직접 관련은 없지만, 광고와 홍보의 활용이라는 면에서는 무가지에도 관심을 가져야할 겁니다.

저희가 주 업무로 하려는 모바일쿠폰이나 QR코드 등도 오프라인 매체와 연계하면서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현재 오버츄어도 떠나기로 함으로써 내년부터는 모바일광고의 시장이 활성화가 크게 이뤄질 것으로 보고들 있습니다.

오프라인매체가 없어지지는 않기에 앞으로 상호간에 연계가 효과를 높이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전제는 보다 적은 비용으로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이어야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소규모업체에서 진행을 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 진행중인 업무 중에는 지역광고사업체와 협력을 해서, 모바일쿠폰 등을 저렴하게 적용시킨 광고상품을 운영하는 부분입니다.

차차 진행하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쿠폰
모바일쿠폰북에서 다운용 쿠폰

 

 

무가지들은 프랑스에서 메트로가 처음 들어온 이래, 엄청 많이 생겨났죠.

순수 광고로 운영하는 무가지는 몇개 안되고, 대부분 신문사에서 운영하는 것들이 되었죠.

 

한동안 안보다가 최근에 몇일 보게되어서, 괜찮은 기사 몇개 적어봅니다.

여기 기사들은 그럼 다 신문사에 나온 기사를 가져다 옮겨기만 한건지..

 

노컷뉴스가 인기가 젤 좋다는데, 보는 데엔 조금 불편하기 한데(중앙 접히는 부분을 고정시키지 않아서), 내용은 좋은가 봅니다.

노컷뉴스를 원래 좋아하는 사람들이 무가지도 노컷뉴스만 봐서?

포커스를 예전에 많이 봐서인지 (초기 메트로랑 포커스가 주였을 당시) 포커스가 보기에 편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침에 출근시간이 한시간 정도되면서, 다시 보게됐는데, 지하철에서 보기에 무가지가 좋습니다.

광고부분도 어떤 것들이 진행되는지도 관심이 갑니다.

 

무가지 종류
  1. 강강술래 외식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창립기념 이벤트 중
    식당에서 먹은만큼 돌아갈때 포장을 해준다고 합니다.
    기간이나 내용은 지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2. 바코드가 10월7일로 탄생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악마의숫자가 있다느니해서 종교계는 싫어한다는 말도 있었는데, QR코드는 교회서도 사용하던걸..
    QR코드 등의 2차원 바코드들은 다른 용도로 활용되면서, 1차원 바코드는 여전히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바코드 쿠폰을 취급하는 저희로써도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3. 조선호텔에서 서울시와 업무협약으로 노숙인 대상 호텔리어 양성
    인턴으로 뽑아 일자리를 제공한답니다.
    취업자들이 들어가기도 쉽지않은 조선호텔이건만…이리 생각할 수도 있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의지가 있는 노숙인들한테도 기회는 있어야겠죠. 기회가 없으면 재기를 할 수가 없으니.
  4. 부자아빠 저자의 기요사키씨의 기업 중 하나가 파산
    그러나 여러 사업체가 있어서 기요사키씨가 파산하게 되지는 않았다는 거…그래도 이슈거리는 잠깐 되었습니다.
  5. 복고풍
    ‘응답하라 1997’의 영향으로 추억의 상품들을 판매함으로써 이익을 노리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소셜 뿐 아니라 음반업계(드라마에서 당시의 음악들이 나옴으로해서 사운드트랙이 다운로드가 많이 되었다고..)와 전자제품(복고풍 라디오) 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6. 나홀로족, 산업지도 바꾼다.
    나홀로 1인가구가 늘면서, 사회에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답니다.
    결혼정보업체들한테도 위기를 안겨줘서, 선우도 법정관리, 웨디안 등의 폐업 등등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2인가구를 앞질렀다고 하니, 소비패턴이 개인중심으로 다양해짐으로 인해, 시장에서 마케팅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겠습니다.
    소비재나 헬스케어 부분이 수혜가 될지는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7. 여고생들이 운영하는 화장품업체, ‘건강허브랜드’ 대추 폼클린저 출시
    저만해도 학교다닐때에는 정말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습니다. 심심했죠.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생각도 못해봤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요즘은 학생때에도 할 수 있는 환경은 열려있는 편이라고 봐야겠습니다. 그런데도 대다수는 여전히 입시때문에 힘들어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직접 제품개발도 하고 있다고하니, 선전을 기대하겠습니다.

 

저성장시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우리나라에서 살기가 점차 어려워지겠습니다.

내수시장을 키워야한다는데…말로만. 말로는 뭘 못하겠습니까.

지인들도 점차 해외에서 일거리를 찾아보고 있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중국에서 더 할게 없거나 만만치않아진 환경이라면서도, 중국에서 찾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업체인데, 이번에 네XX에 협력사로 되었더군요. 수익에 도움이 클지는 모르겠지만, 이전의 행태를 보면 좋은 기업은 아닙니다만, 살아가는 방법은 더 잘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살다보면, 남한테 민망한 일도 하게되고, 잘못도 저지르게도 됩니다.

사람간에도 친해졌다 소원해졌다 등등 다양한 전개를 이어갑니다.

여전히 살아간다는거..이게 중요하겠죠.

더 열심히 노력하고 많은 사람들을 앞으로도 더 만나면서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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