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시대

부제 : 마케팅원론에는 없는 세일즈의 모든것

 

부제가 거창합니다.

책은 읽고 있는 중이지만, 의미있는 글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기반으로 쓴 책이라서 더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읽을거리는 나오니깐 책을 많이 보라는 것 부터, 명언이라고 할 글들이 적혀있습니다.

초반부에 관심있는 용어가 있는데, 사회적 증명의 법칙 이란 말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많은 사람이 하는 일일수록 내게도 합리적인 선택일 가능성이 높다는 심리를 가진다

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 분야에서 잘 활용해볼 수도 있을 것이고, 사회현상에 대해서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

용기의 반대말은 비겁함이 아닙니다. 바로 순응입니다.

살아가는 방식에 있어서 순응이 모두 나쁘지는 않지만, 용기가 필요할 때는 용기를 내는 모습을 보여야겠습니다.

쉽지않죠.

책을 읽으면서 느낀바는 좀더 낙관적인 태도를 가지려고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은 저한테도 필요하다는 겁니다.

우리 모두는 무언가를 팔아야합니다. 그러면서 삶을 살아갑니다.

상품, 서비스, 자기자신..

반드시 승자가 된다기보다 좋은 일을 좋은 사람들과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